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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는 내가 쌓아놓은 실력을 확인하는 자리" 첼리스트 한국스즈끼음악협회 황선경 총괄 이사

작성자
음악집행위원회
작성일
2019-09-15 10:06
조회
149

소년한국일보 음악콩쿠르는 47회째를 맞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경연대회다.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콩쿠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9월 26일부터 28일(26, 27일 예선 디엠아트센터, 결선 28일 우인아트홀)까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성악 등 4개 부분에 한해 경연을 펼친다. 소년한국일보 음악콩쿠르를 빛낸 첼리스트 한국스즈끼음악협회 황선경 이사를 만나 콩쿠르 준비요령을 들어보았다.

황선경이사는 국내외 콩쿠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첼로계 스타로 발돋움한 황 이사는 음악콩쿠르에 대해 “콩쿠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가곡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이루어지고 완벽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합니다. 그러는 동안 자연스럽게 실력이 탄탄해지죠. 입상하지 않더라도 자신을 성찰하는 과정에서 이미 본인의 실력 향상이 있습니다.

콩쿠르를 준비에 많은 인내의 시간을 견디며 입상했을 때의 성취감은 아주 값지게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입상하지 못해도 다양한 참가자들을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앞으로 전진할 좋은 동기 부여가 생기지요.” 라고 말했다.

그녀는 “철저한 기본기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듭니다. 콩쿨에 나가서 좋은 상을 받는 것보단 본인이 쌓아놓은 실력을 다듬어서 확인하는 장이라고 생각해야 긴 음악 생활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비단 첼로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음악 전 부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런 자세를 견지하면서 목표를 갖는다면 콩쿠르는 학생에게 자기발전의 디딤돌이 된다. 황선경 첼리스트는 줄곧 이런 자세로 콩쿠르에 임했다고 한다. 콩쿠르에 도전할 때는 다른 친구들의 실력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음악과 실력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장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첼로 부문으로 참가했던 첫 콩쿨이 기억나네요. 저는 바이올린을 오랜 기간 수학하다가 첼로로 전향했거든요. 첼로 전공 2년 만에 음협콩쿠르 대전지부에 나가서 많은 부담이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특상을 받아서 정말 믿기 힘들었죠. 그 콩쿠르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기게 된 계기였습니다.”

황선경이사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Univ. of Texas at Austin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그후 예원예술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한국스즈끼음악협회 총괄이사 및 첼로 교사 연주 디렉터로 활동중이며 국민대학교, 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열정적인 강의와 제자 사랑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https://blog.naver.com/thegold1004/2216485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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