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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무대를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곳으로 활용하라 서울중앙음악학원 이선이 원장

작성자
artshan
작성일
2019-08-21 15:09
조회
209

소년한국일보 음악콩쿠르는 47회째를 맞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경연대회다.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콩쿠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9월 26일부터 28일(26, 27일 예선 디엠아트센터, 결선 28일 우인아트홀)까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성악 등 4개 부분에 한해 경연을 펼친다.

이선이 원장은 국내외 콩쿠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바이올린계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 원장은 음악콩쿠르에 대해 “학생들은 콩쿠르 참가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부하게 되며 많은 무대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연주를 비교분석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콩쿠르에 참여하는 것이 경쟁심리를 과열시킨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생들은 의외로 그렇지 않습니다. 콩쿠르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음악으로 청중과 심사위원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지며 자신과 라이벌이 되는 친구들의 장점을 잘볼 줄 알며 자주 만나는 참가자들과 친해지기도 하더군요. 실패를 하기도 하지만 받아들이고 나아가 자신을 더욱 수련하여 성공의 밑거름으로 다지는 끈기와 열정이 커져가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라고 말했다.

“콩쿠르에서 일등을 한다는건 참 멋진 일이지만 상을 받기위해 음악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진실한 자기 음악을 온전히 표현했을 때의 기쁨은 어떤 상을 받는 것보다 기쁘답니다. 콩쿠르 참여의 목표가 올바르게 세워져 있으면 결과와 상관없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오로지 상을 받는데만 열중하면 오히려 음악이 불편한 상태가 되고 무대도 힘겨운 장소가 되고 말아요. 거기에다가 실패까지 하게되면 음악까지 멀어지는 경우도 많지요. 콩쿠르 무대를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곳으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선이 원장은 “빈틈없는 연습과 음악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대를 즐기는 것이 좋은 성적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전했다. 이는 비단 바이올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음악 전 부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런 자세를 견지하면서 목표를 갖는다면 콩쿠르는 학생에게 자기발전의 디딤돌이 된다. 이 원장은 줄곧 이런 자세로 콩쿠르에 임했다고 한다. 콩쿠르에 도전할 때는 다른 친구들의 실력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는 생각보다 나만의 음악을 온전히 표현하며 무대를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제가 난생 처음으로 나간 콩쿠르가 소년한국일보 음악콩쿠르였어요!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너무 어려서 상이 뭔지, 콩쿠르 1등이 어느 정도의 가치인지 잘 몰랐는데, 감사하게도 1위를 수상했습니다. 당시에는 상을 받았다는 사실보다는 기뻐해주시는어머니의 행복한 얼굴을 보는 게 정말 좋았어요. 콩쿠르 후에도 어머니를 또다시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바이올린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멤버, 앙상블 엠 감독겸 리더 로 연주활동중이며 서울중앙음악학원 원장,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열정적인 강의와 제자 사랑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https://blog.naver.com/thegold1004/221623594216